캡컷 편집 기초 영상 소스 배치(1)

 

저번 글을 통해서 단축키 Q,W,B를 이용해 컷편집 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.
오늘은 잘라놓은 소스들을 배치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🧑🏻‍🍳 

 

 

앞서 잘라놓은 영상 소스들을 먼저 보겠습니다.

 

 

제가 원하던 부분에 잘 잘린 것을 볼 수 있습니다.
저렇게 잘린 소스를 클릭하면 하얀색 테두리가 생기게 됩니다. 영상소스를 선택하게 된 것이죠 🍽️
  

 

선택한 영상 소스를 다양한 트랙에 배치를 할 수 있습니다.
타임라인은 가로로 길게 생겼었죠?
메인 트랙을 기준으로 1번 트랙, 2번 트랙, 3번 트랙 등 원하는 트랙 공간에 끌어다 배치할 수 있어요.
우리가 처음 드래그해서 메인 트랙으로 가져왔던 영상을, 위 새로운 트랙에 배치할 수 있게 되는 것입니다.
 
  
여기서 앞서 말씀드렸었던 중요한 부분을 여기서 한 번 더 전해드리겠습니다.

 

메인 트랙 마그넷

 
이 메인 트랙 마그넷 켜기가 기억나시나요?
이 친구를 활성화 시켜주면 메인 트랙의 영상들이 자석에 이끌리듯 앞으로 모두 착 붙게됩니다.
영상 순서 상관없이 빈공간 없이 서로 붙여버려요..!
 
하지만 이 부분은 메인 트랙에만 해당되는 것입니다.
메인 트랙 위에 새로 생성되는 트랙들에는 적용되지 않습니다.
 

 

메인 트랙에서만 영상끼리 붙는 자석 효과가 적용되는 것을 볼 수 있고,
나머지 트랙에서는 적용되지 않는 것을 볼 수 있습니다.
 
참고로 트랙생성은 메인 트랙의 위로만 가능합니다.
아래에는 사운드, 즉 음악과 효과음과 같은 소스들을 배치하는 곳이기 때문이죠🎧
  
이번엔 트랙을 자세히 살펴볼까요?

저기 <커버> 기능은 다음에 설명해드릴게요!

1. 잠금 : 잠금을 해버리면 해당 트랙은 얼어버립니다 🧊 잠금을 다시 눌러 얼음땡 해줘야지만 다시 편집 가능해요🤓
2. 숨기기 : 해당 트랙을 숨겨버리면 영상이 보이지 않습니다. 하지만 음소거를 하지 않았다면 소리는 나올 겁니다.
3. 음소거 : 소리가 나지않게 음소거 하는 기능입니다. 

 

이렇게 영상 소스를 배치하는 방법을 살펴보았습니다.
다음에는 이어서 자동스냅을 활용해 소스들을 좀 더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 유익한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! 🖐🏻